예고없이 찾아온 3000배 수행.좋은 제안을 해주신 친구이자 동료,선생이신 준영형과 젊은 청년 귀하게여기시어 수행 잘 마칠 수 있도록 발원해주신 응선사 지주 수암스님,그리고 아들처럼 여기시어 응원해주신 불자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. 한 배, 한 배 절을 할때마다포기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으나 삼 천 번의 마음과 싸우며 수행을무사히 마쳤습니다. 사실 지금도온 몸이 찢어질듯 고통스럽습니다.🤣 업장소멸과 참회,나를 알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의 평화와 사랑을 발원하였습니다. 나를 위한 절은 한계가 있지만타인을 위한 절은 한계가 없었습니다. 감사합니다, 늘 행복하십시요.